모니터 액정이 깨지거나 고장 나면 당황스럽죠? 수리 비용이 얼마나 들지, 어디서 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 서울과 부산의 추천 업체와 함께 비용, 교체 수리 가이드를 알려드릴게요.
모니터 액정수리 비용, 얼마나 들까?
모니터 액정 수리 비용은 패널 크기와 브랜드, 수리 방식에 따라 달라져요. 2025년 4월 2일 기준, 27인치 풀HD 모니터의 경우 삼성/LG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액정 교체 비용은 약 150,000~200,000원 정도예요. 사설 업체에서는 새 패널로 교체 시 100,000~150,000원, 중고 패널 사용 시 70,000~100,000원 수준입니다.
32인치 이상이나 4K 해상도 모니터는 비용이 더 올라가고, 공임비(약 20,000~50,000원)가 추가될 수 있어요. 액정은 부분 수리가 어려워 교체가 일반적이니, 새 모니터 가격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아요.
서울과 부산, 추천 수리 업체는?
서울에서는 용산 전자상가 내 ‘컴퓨터닥터’가 유명해요. 27인치 모니터 액정 교체를 약 120,000원에 제공하며, 빠른 수리(1~2일)가 장점이에요. 공식 서비스를 원한다면 삼성전자서비스 용산센터(02-708-7799)나 LG전자서비스 강남센터(1544-7777)도 괜찮아요.
부산은 서면에 위치한 ‘하트전자’가 인기예요. LED 모니터 수리에 강점이 있고, 24인치 액정 교체 비용이 약 90,000~130,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부산 삼성전자서비스 서면센터(051-803-7100)도 공식 수리를 위해 방문해볼 만해요.
교체 수리 가이드, 이렇게 해보세요
공식 센터를 이용한다면 모니터 모델명(예: 삼성 S27A600U)을 확인한 뒤 예약(1588-3366)하고 방문하세요. 보증 기간(보통 1~3년) 내 고장이라면 무상 수리가 가능하지만, 외부 충격은 유상 처리돼요. 사설 업체는 전화로 비용과 수리 기간을 미리 문의하고, 중고 패널 사용 여부를 꼭 체크하세요.
자가 수리를 원한다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패널(약 100~200달러)을 구매해 교체할 수 있지만, 정밀 작업이라 초보자는 피하는 게 안전해요.
마무리하며
모니터 액정 수리는 비용과 품질을 잘 따져봐야 해요. 서울과 부산의 공식 센터와 사설 업체를 비교하고, 내 모니터 상태에 맞는 선택을 해보세요. 새로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고칠 수 있다면 큰 이득이죠. 이 글이 수리 업체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