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에서 2024년 연말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큰 폭의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특히 The Outnet에서는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있고, 일부 상품은 거기에 추가로 25% 더 할인받을 수 있다. 무신사에서도 2024 연말 결산 세일을 하고 있는데, 12월 5일 11시부터 19일 11시까지 특별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제품들과 가격대
제일 저렴한 제품은 톰브라운 연필이다. 30달러(약 6만원) 정도 하는데, 로고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고 중간에 톰브라운 시그니처인 3줄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그 다음으로는 포스트잇이 저렴한데, 사실 이런 문구류는 일반 제품보다는 비싼 편이라 구매할 때 잘 생각해봐야 한다.
의류와 액세서리 할인 정보
의류쪽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할인 중이다. 셔츠는 최대 76%까지 할인하고 있고, 코듀로이 셔츠 재킷은 77%나 할인된다. 트라우저는 66% 할인된 벨트 루프 트라우저가 인기고, 반바지는 슬림 핏 트랙 스트라이프 캐주얼 쇼츠가 76% 할인됐다. 여성 의류도 있는데, 스트라이프 A라인 드레스가 65%, 미니 A라인 스커트는 78%나 할인됐다.
신발도 할인이 꽤 큰데, 특허 가죽 더비 슈즈가 63%, 옥스포드 덕 부츠가 61%, 태슬 레더 에스파드리유 플랫폼 샌들은 72%까지 할인됐다. 액세서리 중에서는 선글라스 할인이 눈에 띄는데, 49MM 스퀘어 선글라스가 73%, 52MM 캣아이 선글라스가 71%, 53MM 직사각형 선글라스가 67% 할인됐다.
인기 제품과 주의사항
특히 인기 있는 건 셔츠랑 재킷, 트라우저 같은 기본 아이템들이다. 신발은 더비 슈즈랑 옥스포드 덕 부츠가 잘 나가고, 액세서리는 선글라스가 많이 팔린다. 니트웨어 중에서는 리브드 실크 블렌드 탑이 83%나 할인돼서 제일 높은 할인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쿠폰 사용이 안 되는 브랜드나 상품이 있을 수 있고, 재고 상황에 따라 세일이 조기 종료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해외 직구로 살 때는 배송비랑 관세도 꼭 확인해봐야 한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톰브라운의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제품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다.